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사건사고 (문단 편집) === [[김응용]] 감독의 선배 코치 구타 사건 === 1986년 7월 3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해태-롯데 전에서 [[김응용]] 감독은 8회초 [[방수원]]을 [[김용남(야구)|김용남]]으로 교체하려 하였으나 방수원이 이에 순순히 응하지 않자 김 감독은 방수원을 덕아웃 뒤로 끌고가 심하게 매질했다. 이후 방수원이 사과하러 찾아오자 김응용 감독은 다시 방수원을 구타했다. [[박정일(야구선수)|박정일]] 코치가 이를 말리자 김 감독은 박 코치의 얼굴을 여러차례 주먹으로 때렸다. 이번 사건이 큰 파장을 몰고 온 이유는 박정일 코치가 비록 하급자였지만 김응용 감독보다 나이가 많았고 실업야구 한일은행 시절 3년 선배였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야구인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분개했다. 일부 야구인들은 김응용 감독의 투수 운용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안타 하나 맞으면 바로 교체에 들어가는 김응용 감독의 문책성 투수 교체로 투수들이 기록 관리를 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감독은 자기 연봉을 위해 이기려 하는데, 투수들은 자기 연봉을 위해 기록 관리를 할 수 없다는 말이냐"는 항변도 나왔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7110032920503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7-11&officeId=00032&pageNo=5&printNo=12551&publishType=00020|#]][* [[전설의 타이거즈]]에 출연한 방수원과 송유석이 술회하길 안타나 볼넷을 내주면 투수들은 자연히 덕아웃을 쳐다보게 되고 상대 타자와의 싸움 뿐만 아니라 행여나 언제 교체되는지 불안해지면서 자기팀의 감독과 투수코치의 눈치도 봐야하는 이중고를 겪는다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